티스토리 블로그 초급강의 3강, 애드센스 고시 빨리 받는 방법

2강에 이어 이번 강의는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보다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우리 같은 티스토리 블로거에게는 정말 사법고시와도 같은 애드센스 광고 승인.

빨리 광고 승인이 떨어져서 기분 좋게 글을 쓰고 싶으실 텐데요.

조급하면 조급할수록 실수가 나오고, 결과는 안 좋을 뿐입니다. 느긋하게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는 만들었는데, 빨리 광고를 달고 싶으신 마음이 굴뚝같으실 겁니다. 그 마음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나면 글 10개를 매일이라도 쓸 만큼의 의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걸 아셔야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광고 승인부터가 시작입니다. 찬물 끼얹는 건 아니지만, 광고 승인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 나면 수익이 바로 발생된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아닙니다.

단지, 광고 승인과 동시에 블로그 운영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느냐, 광고 승인 후 유지와 관리 측면에서 생각을 해주셔야 합니다.

 

광고 승인 난 블로그 계정을 어떤 식으로 유지할 것이냐, 어떤 식으로 cpm단가를 증가시켜서 많은 수익을 보장받느냐에 대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쓰고 운영해 나가셔야 합니다.

본 강의는 그런 부분들까지 세세하게 다루는 티스토리 블로그 완벽 강의이고요.

 

정말 중요한 것은 게재된 광고의 품질을 좋게 만들어야 CPM이 올라가고, 큰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아래의 내용입니다.

 

 

 

구글에 맞게 글을 써라.

 

 

애드센스 검토 단계에서는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적으로 접근하여 말씀을 드리면, 대략 이렇습니다.

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있습니다. 커뮤니티라 함은 사이트 내에서 여러 글을 작성하여 업로드할 수 있게끔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플랫폼입니다.

그 글들 중,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거나 액션(좋아요 또는 추천 등의 행위)을 통한 플랫폼 내 상위 링크가 됩니다. 상위링크가 달리는 방식은 개발자 작업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상위로직 또는 로직"이라고 부릅니다.

 

액션을 많이 받은 게시물이 올라가는 방법, 단순히 많이 노출되거나 읽은 게시물이 올라가는 방법 등 여러가지 변수를 정해놓고 해당 게시물이 상단에 고정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들을 하게 됩니다.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이 짜 놓은 로직에 기여하는 글이라면 구글이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구글을 찬양하는 글 주제로 쓴다면 구글이 "아이고, 너 나를 좋아해 주는구나 그래, 내가 너 글 구글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가져갈게"라고 할까요?

아닙니다. 구글에 맞게,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애드센스 고시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1강 내용에 맞추어 블로그 최적화 글을 쓰셨고, 이미 최적화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는 DAUM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무슨 글을 쓰셔도 1페이지에 뜨는 신세계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블로그 개설과 더불어 해야 할 일이 바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인데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애드센스 승인 날짜가 대중이 없습니다. 들쭉 날쭉이죠.

누구는 4주가 걸린다 하고, 누구는 2주 만에 승인을 받았다고 하고..

 

분명한 것은, 이 승인 날짜를 우리가 앞당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위에서 말한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통해 구글 봇이 내 블로그 검토를 하는 데 있어서 검토시간을 단축시켜주고, 검토 단계에서 구글 봇이 보다 수월하게 글을 판단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 빨리 받으려면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써라.

그렇다면, 구글이 좋아하는 글이란 어떤 글일까요?

위에서 잠깐 플랫폼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모든 플랫폼은 기준을 가지고 있고, 그 기준에 상응하는 콘텐츠나 글은 상위에 링크되게끔 되어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로직이 판단하기에 자신의 플랫폼 성향에 맞는 글이라면 좀 더 빠르게 검토를 거친 후 상위에 링크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 방식을 유추해서 우리는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1. 글 제목, 글 내용을 구글 로직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성하라.
2. alt태그, h태그를 반드시 활용하라.
3. 구글 봇이 내 글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줘라.
4. 매일 1개의 글을 위 양식대로 써라.

크게 이 세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구글 봇이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내용을 짚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좀 더 빨리 받는 방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애드센스 승인 기간 동안 1일 1포 스팅을 구글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글을 쓸 것.
• alt태그와 h태그를 활용할 것.
• 구글 봇이 내 글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글 서치 콘솔'을 충분히 활용할 것.

 

 

 

다음 강의에서는 위 내용의 세부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고 직접 실행해보는 강의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본 강의는 실제 100~200만 원 전자책에서 판매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강의 내용입니다.

운이 좋으신 여러분들은 그 값어치 있는 강의를 전부 공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요? 바로 이 블로그에서 말이죠. 

제 강의와 함께라면 디지털 노매드는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것을, 실존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어불성설을 다 허물어버릴 만큼의 강의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유료로 진행될지 모르니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